Stylish mentality


'테마 '스타일리시 멘탈'의 PART2 ‘썸 타임즈 비건’은 때때로
비건이 되는 비건 지향인이라도 함께 해 보자는 제안이자,
이 행성이 외치는 간절한 호소에 대한 응답이다.

동물털 대용 충전재를 사용한 미니멀한 패딩 자켓과
그것을 만드느라 생긴 자투리 원단을 사용하여 만든

패딩백 셋업은 미약한 우리의 노력을 스타일링으로 표현한 작업이었다.

그리고 레더 패딩 자켓의 소재인 퓨어 레더는
폴리우레탄과 코튼이 믹스된 소재로 웰론 충전재가 가진
보온성의 한계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해주어 긍정적 상호 작용의 대표적인 예가 되었다.

그런 하나씩 둘씩 만들어가는 작은 노력들이 쌓여서 어느 날엔 좀 더 강한 힘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